HDC현산·BS한양,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청약 시작
파이낸셜뉴스
2026.02.02 14:17
수정 : 2026.02.02 14:17기사원문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청약 접수 진행
입주 전 전매 가능해 눈길...교통 호재 품어
[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과 BS한양은 2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841-5번지 일원에 짓는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의 청약을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8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40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양 만안구는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 해당해 청약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다. 단지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나 주택 보유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자금 운용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LTV를 최대 70%(중도금 대출 60%)까지 적용받을 수 있어 투기과열지구(40%) 대비 대출 문턱이 낮다. 또 전매제한 기간이 1년에 불과하고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입주 전 분양권 전매를 통해 유연하게 자산을 운용할 수 있다.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은 단순 역세권을 넘어 수도권 서남부 교통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1호선 안양역에 이어 2029년 11월 월판선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 단지가 된다. 특히 2029년 4월 입주 예정으로, 입주 후 약 7개월 만에 월판선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철도망 확충에 따른 연계 효과가 탁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판선을 통해 인덕원역에서 GTX-C(예정) 노선으로 환승하면 강남권 진입이 획기적으로 빨라지며, 판교역에서는 신분당선 환승을 통해 테크노밸리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해진다. 신안산선(예정)과의 연계를 통해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과의 심리적 거리도 대폭 단축될 것으로 분석된다.
탄탄한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만안초와 양명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인접한 도보권 학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평촌 학원가의 수준 높은 교육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대형 쇼핑시설(이마트, 엔터식스 등)과 전통 상권(안양중앙시장 등)이 공존하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수암천 수변공원과 단지 앞 어린이공원이 등도 위치한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