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문석 전 교장, 제주도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
뉴스1
2026.02.02 14:19
수정 : 2026.02.02 14:19기사원문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송문석 전 서귀중앙여자중학교 교장(63)이 2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전 교장은 이날 오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 중심, 교사 존중, 제주다움으로 전환의 문턱에서 흔들리는 제주교육을 다시 세우겠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초등학교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국제 공인 교육과정) 전면 실시 △AI 실전형 교육 전환 △읍·면 소규모 학교 활성화 △기초역량 중심 교육 강화 △교권 회복 제도화 △진로·직업교육 현실화 △교육 복지 확장 △교사 전문성 강화 △사람·현장 중심 예산·행정구조 재배치 △제주형 교육 생태계 구축 등을 공약했다.
송 전 교장은 "아이의 삶을 지키는 교육감, 교사들의 열정이 꺼지지 않게 하는 교육감, 학부모의 불안을 줄이는 교육감, 제주다움으로 제주를 더 크게 만드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주시 구좌읍 출신인 송 전 교장은 한동초등학교와 세화중학교,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30여년간 제주 교육계에서 교장, 교감, 제주도교육청 장학사·교육연구관, 제주도 중등국어교육연구회 회장, 전국 입학사정관 협의회 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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