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유공자회·월남전 참전자회 회원 자격 확대
뉴스1
2026.02.02 15:06
수정 : 2026.02.02 15:06기사원문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중구)이 대표발의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하 참전유공자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의원실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는 1950년 6·25 전쟁 발발 이후 무려 75년이 경과하면서 회원의 평균연령이 2024년 기준 93세로 매우 고령화된 상황이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가 6·25 기념 사업을 하며 존속될 수 있도록 회원 자격을 본인에서 유족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아 '참전유공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안은 국회 정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25 참전유공자회와 월남전 참전자회의 회원 자격을 모두 본인에서 유족까지 확대하기로 했고, 이번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박 의원은 “6·25 전쟁 당시 자신의 생명을 걸고 국가와 국민을 지키고자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분들과 월남전 참전유공자분들의 헌신을 다음 세대가 기억하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이 더 나은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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