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테니스 대항전 '라이벌스컵'…삼성전자 우승

뉴시스       2026.02.02 15:15   수정 : 2026.02.02 15:15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삼성전자가 '제1회 하나증권 라이벌스컵'에서 우승, '라이벌스컵 방패 깃발'의 첫 주인공이 됐다.

하나증권은 지난 1일 기업 간 테니스 대항전인 라이벌스컵의 결승전과 시상식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29일 첫 서브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8개 그룹, 24개 주요 기업 테니스 동호회가 참가해 매 주말 열띤 경기를 펼쳤다.

준결승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팀이 우승 깃발을 향한 마지막 승부를 벌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삼성전자가 우승, 매년 우승 기록이 자수로 새겨지는 '라이벌스컵 방패 깃발'을 받았다.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과 이형택 이형택테니스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상금 100만원을 놓고 펼쳐진 이벤트 경기 '원포인트슬램'에는 이형택 이사장이 직접 선수로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최종 우승은 정원석(SK하이닉스)이 차지했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이번 라이벌스컵은 비즈니스 현장의 치열함을 스포츠의 즐거움으로 승화시키고, 기업 간 건강한 소통 문화를 만드는 도전적인 시도였다"며 "참여해준 모든 기업 동호인들이 보여준 열정은 테니스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pj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