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내국추가세 도입∙글로벌최저한세 대응 전략’ 세미나
파이낸셜뉴스
2026.02.02 17:01
수정 : 2026.02.02 16: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이달 2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내국추가세 도입과 글로벌최저한세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부터 한국에서 도입되는 내국추가세를 중심으로 글로벌최저한세 체계에 대한 외국인투자기업의 이해를 돕고 실무적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국추가세는 다국적 기업의 추가 세액을 모기업 본국이 아닌 해당 기업이 소재한 국가(한국)가 직접 징수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은 2026년부터 직접 내국추가세액을 계산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기존 본국 중심의 대응 전략에서 벗어나 한국 현지 법인의 세부담, 신고 및 데이터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점검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 세무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제도 도입 배경부터 실무 적용 방안까지 단계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삼정KPMG는 최근 재정경제부와 함께 내국추가세 관련 입법 용역을 수행하는 등 제도 설계 과정에 참여해 왔다. 관련 법과 시행령은 이미 입법됐으며, 세부적인 시행규칙과 신고 서식은 오는 2월 초 발표를 앞두고 있다.
윤학섭 삼정KPMG 세무자문부문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제도 설명을 넘어, 외국인투자기업이 내국추가세를 포함한 글로벌최저한세 환경 변화에 선제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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