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루 만에 5000선 회복…삼전닉스 6%대 강세
파이낸셜뉴스
2026.02.03 09:31
수정 : 2026.02.03 09: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워시 쇼크'로 4000선으로 밀려났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5000선을 회복했다.
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4.97p(3.94%) 오른 5144.6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5.14p(3.34%) 오른 5114.81로 개장한 뒤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그러나 간밤 뉴욕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하자, 우려가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5.19포인트(1.05%) 오른 4만9407.6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54%, 나스닥 종합지수는 0.56% 상승 마감했다.
저가 매수세도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코스피 지수는 5.26%, 코스닥 지수는 4.44% 급락 마감한 바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6%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6.05%, SK하이닉스는 6.51% 상승 중이다.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6.29%, 8.69% 급락한 바 있다.
이외에도 현대차(1.15%), LG에너지솔루션(1.71%), 삼성바이오로직스(0.53%), SK스퀘어(6.14%),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2%) 등도 줄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3.80p(3.08%) 상승한 1132.16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58p(3.42%) 오른 1135.94에 거래를 시작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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