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글로벌 디지털포용성 평가 세계 6위·亞 1위
파이낸셜뉴스
2026.02.03 09:38
수정 : 2026.02.03 09:38기사원문
DIB는 DIB는 WBA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개발한 글로벌 ESG 평가 지표다. 전세계 주요 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직면하는 윤리적·사회적·기술적 책임 이행 수준을 종합적으로 나타낸다.
DIB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디지털 포용성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영역은 디지털 접근성, 역량, 활용, 혁신,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인권 총 6개의 분야로 구성된다. 단순한 정책 유무를 넘어 목표 설정과 실행 수준, 사회적 영향력까지 평가에 반영한다.
디지털 역량, 디지털 활용, 지속가능한 가치창출 등 핵심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은 돌봄·접근성·교육·역량 강화 전반에서 디지털 포용을 실제 서비스와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기술이 사회적 안전망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SK텔레콤 디지털 포용 전략의 핵심이다.
사회안전망 영역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독거노인과 1인 고립위험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발달장애인의 일상과 안전 관리를 돕는 서비스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배리어프리 서비스와 함께, 장애 청소년과 교육 취약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행복AI코딩스쿨 등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과 교육 인프라 구축 사업도 진행한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추진실장은 “디지털 포용은 단순히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기술이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따뜻하게 닿을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가치”라며 “향후 강화되는 글로벌 기준에 발맞춰 책임감 있게 기술을 활용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ESG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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