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들고 인증샷…일본 독자 몰린 'K-웹툰' 전시
뉴시스
2026.02.03 10:22
수정 : 2026.02.03 10:22기사원문
지옥·유미의 세포들 등 대표작 전시…28일까지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이번 전시에는 '월드 웹툰 어워즈 2025'수상작 11편을 포함해 총 20여편의 주요 작품이 소개된다.
개막 이후 전시장에는 일본 현지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지옥', '유미의 세포들',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등 대표작 전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옥'과 '유미의 세포들' 전시 구역에서도 관람객들이 오랜 시간 머물며 "영상으로 먼저 접했던 작품을 웹툰 전시로 보니 새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개막일인 지난달 30일에는 웹툰 작가 최규석과의 토크쇼를 포함한 개막 행사가 열려 일본 독자와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최 작가는 웹툰 '지옥'에 대해 "현대인들이 초월적 존재를 어떻게 인식하게 되는지를 상상하며 그려간 작품"이라며 "일본 만화를 보고 배우며 자란 세대로서, 도쿄에서 작품을 전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혜은 콘진원 도쿄비즈니스센터 센터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현지에서 한국 웹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콘진원은 앞으로도 K-웹툰의 일본 내 인지도 제고와 지속적인 교류 기반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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