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1만명 예상"…효자추모공원, 설 당일 이면도로 일방통행
뉴시스
2026.02.03 13:24
수정 : 2026.02.03 13:24기사원문
설 당일인 오는 17일 전주효자추모공원 내 이면도로를 일방통행로로 운영한다.
설 당일 성묘 차량이 집중되면서 교행이 어려울 정도로 혼잡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자체 인력 10여 명을 추가 투입하고, 완산경찰서와 완산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20여 명의 교통 통제 인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주차 공간도 대폭 확충한다. 공단은 야외 주차장 400면과 유연로변 500면 등 총 900면의 임시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성묘 차량과 인파로 인해 운구 차량의 원활한 진입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설 당일 전주승화원은 휴장한다. 봉안당과 봉안원은 연휴 기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되며, 자연장지는 상시 개방된다.
공단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설 연휴 기간 장사시설 특별 운영계획'을 시행해 성묘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에는 약 8000명의 성묘객이 효자추모공원을 찾았으며, 공단은 올해 설 연휴에는 이보다 늘어난 1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관련 공단은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친환경 성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묘원 내 조화 반입을 제한한다.
이연상 이사장은 "이번 설에도 많은 성묘객이 우리 장사시설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일대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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