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정이한 대변인 "부산시장 출마…젊은 부산 만들 것"

연합뉴스       2026.02.03 14:23   수정 : 2026.02.03 14:23기사원문

개혁신당 정이한 대변인 "부산시장 출마…젊은 부산 만들 것"

개혁신당 정이한 대변인, 부산시장 출마 선언 (출처=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개혁신당 정이한(38) 대변인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정 대변인은 3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가 태어난 나의 고향 부산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누구에게도 빚진 것 없는 제가 오직 부산만을 위한 정책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낡은 정치를 파괴하고 새로운 가치를 세우는 혁신가가 되겠다"면서 "오직 젊은 부산만을 위해, 우리가 가야 할 진짜 방향을 제시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겠다"고 했다.

정 대변인은 "여당과 제1야당은 부산을 자신들의 표밭으로만 여긴다"면서 "지루하고 똑같던 정치에서 벗어나, 혁신과 설렘이 가득한 젊은 부산의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마지막 버팀목이었던 부산, 대한민국 제2 도시로서 자부심 넘치던 부산은 지금 껍데기만 남은 도시가 됐다"며 "부산을 다시 활기찬 도시로, 세계 최고의 글로벌 도시로 만들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울며 떠나간 우리 부산의 청년들이, 우리 가족들이 다시 당당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가장 젊고 활기찬 부산을 만들겠다"며 "제가 부산을 지탱하는 단단한 핵심이 돼 멈춰버린 부산의 성장을 다시 가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대변인은 198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 온병원그룹 정근 원장의 아들이다.

국무총리비서실 사무관을 거쳐 개혁신당 대변인으로 일하고 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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