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설명절 취약층 온정나눔…8200만원 기탁

뉴시스       2026.02.03 16:45   수정 : 2026.02.03 16:45기사원문

[울산=뉴시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들이 3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설 명절 온정 성금 8200여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HD현대중공업 제공) 2026.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HD현대중공업이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32년째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3일 울산 동구청에서 '설 명절 온정 나눔 전달식'을 열고 성금 8200여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HD현대중공업 박임배 자산·법무 담당과 급여 1% 나눔에 참여 중인 황동훈 기사, 김종훈 동구청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울산 동구지역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1200세대에 설 명절 준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개소와 경로당 47개소 등 모두 78곳에 사과, 귤, 참기름, 절편 등 각종 명절 식료품을 전달한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021년부터 동구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참기름을 명절 나눔 물품으로 구입하며 지역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역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온 지 올해로 32년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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