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25로 개막식 생중계" 삼성전자, 올림픽서 갤럭시 혁신 기술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6.02.04 10:19   수정 : 2026.02.04 10: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서 모바일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5 울트라를 활용한 개막식 생중계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통역 소통 지원 △삼성전자 모니터를 활용한 경기 판독 환경 구축 △갤럭시 충전 스테이션 운영 △선수·주요 인사·파트너들의 소통 공간 '삼성 하우스' 운영 등에 나선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올림픽방송서비스(OBS)와 협력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식 현장을 갤럭시 S25 울트라로 촬영하고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생중계한다.

개막식은 오는 6일 밀라노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갤럭시S25 울트라는 관중석, 선수 입장 터널, 중계장비 등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다. 행진하는 선수나 현장 카메라맨도 직접 촬영한다. 삼성전자는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도 갤럭시 S24 울트라를 통해 개막식 중계를 지원한 바 있다.

삼성전자 이번 대회 자원봉사자 약 850여명에게는 갤럭시 AI 기반 '통역'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Z 플립7 팬데이션(FE) 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선수와 관계자, 방문객 간의 22개 언어 소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경기장 곳곳에 갤럭시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운영한다.

쇼트트랙 종목에는 삼성전자 모니터를 제공해 심판들이 실시간 비디오 판독을 한다.

삼성전자는 밀라노의 역사적 건축물인 팔라초 세르벨로니에서 삼성 하우스를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연결'을 콘셉트로 기술 혁신 스토리를 소개한다. 삼성 하우스는 초청받은 선수·주요 인사·파트너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들이 만나 교류하고 관계를 다질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30년 간의 올림픽 기술 협업 △역대 올림픽 에디션·성화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빅토리 프로필' 등을 전시하고 △경기 생중계 관람 △NOC 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탈리아 미쉐린가이드 3스타 셰프인 엔리코 바르톨리니가 이탈리아 감성을 재해석한 케이터링을 제공한다.

삼성 하우스는 대회 폐막일인 22일까지 운영되며, 패럴림픽 기간인 3월 6일부터 15일까지 다시 문을 연다.

최승은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올림픽의 모든 순간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사람 중심의 올림픽을 열어 가고자 한다"며 "대회를 경험하는 방식이 진화함에 따라 모바일 기술은 선수와 팬, 커뮤니티를 더 가깝게 연결하고 경기의 현장감과 감동, 사람들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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