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합면 양돈농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뉴시스       2026.02.04 10:39   수정 : 2026.02.04 10:39기사원문
발생 농가 포함 2곳 돼지 3900두 긴급 살처분 경남도·창녕군, 긴급 방역·일시이동중지 명령

창녕 ASF 발생 농장 방역대 10km 내 양돈농장 14호 3만9158두.(자료=경남도 제공) 2026.02.04.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창원=뉴시스]홍정명 안지율 기자 = 경남도는 전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인 가운데 4일 오전 2시30분 창녕군 대합면 한 양돈농가의 돼지 검사체의 확진 판정에 따라 창녕군 등과 긴급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에서는 2019년 9월부터 현재까지 첫 확진으로, 발생 농가에서는 돼지 2400두를 사육하고 있고, 외국인근로자 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경남도는 해당 농가에 대해 창녕, 합천, 의령, 함안, 창원, 밀양과 경북 청도, 고령, 대구 등 지역으로의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아울러 발생 농장 500m 이내 2개 농가 3900여두(발생 농가 포함)에 대한 긴급 살처분 실시 및 이동제한., 농장주 및 종사자에 대한 출입 통제, 인접 시군 포함 도내 집중소독 실시 등 조치를 취했다.

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발생 농장, 방역지역 내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경남도는 발생 원인 규명을 위한 도-검역본부 합동 역학조사에 착수했으며, 역학 관련 농가 및 시설 확인 시 예찰, 소독, 이동제한 및 정밀검사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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