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필리핀에 'AI디지털교육 시스템' 수출 힘 쏟는다

뉴시스       2026.02.04 11:08   수정 : 2026.02.04 11:08기사원문
코이카 디지털전환센터 구축

[대전=뉴시스] 한남대 'AI 및 빅데이터 교강사 양성 과정' 수료생들 기념촬영. (사진=한남대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 아·태 국제협력사업단이 필리핀 실리만대에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디지털전환(DX)센터)'를 구축한후 현지에 'AI디지털교육’ 시스템'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대학에 따르면 실리만대학교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AI 및 빅데이터 교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 19명이 수료했다.

송희석 경영정보학과 교수가 현지에 파견돼 한국의 AI기술 활용법과 빅데이터 실무 교육 방법론 등을 가르쳤다.

수료자들은 앞으로 현지 DX센터에서 필리핀 청년과 대학생들을 가르치는 핵심 교원으로 활동한다.


한남대는 올해 필리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AI·빅데이터 실무 기초 교육과 심화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센터를 오픈형 랩(Open Lab)으로 상시 개방, 향후 5년간 2800여명 이상이 활용하게 될 전망이다.

신윤식 사업단장은 "단순 공적원조를 넘어 향후 AI·빅데이터 심화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필리핀 학생들을 선발, 한남대 AI분야 석사과정을 거쳐 대전지역 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국내 IT산업계 인력난을 해소하는 선순환 구조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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