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민단체 "전주·완주 통합은 전북 대도약 골든타임"
뉴시스
2026.02.04 11:36
수정 : 2026.02.04 11:36기사원문
9개 단체, 통합 추진 환영 '강력 지지 선언'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전주권 시민사회·경제·여성·청년·산업·보육·환경 단체들이 전주·완주 통합 추진을 적극 환영하며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다.
전주상공회의소·전북자동차연합회·전주여성단체연합·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등 전주지역 9개 시민단체들은 4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완주 통합은 전북 대도약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통합 추진에 대한 공식 지지와 연대 행동을 선언했다.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에서 전북이 현재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산업 기반 약화, 지방소멸 위험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전주와 완주가 생활권과 산업권을 공유하면서도 행정이 이원화돼 있어 기업 유치와 예산 집행, 교통·복지 인프라 확충 등에서 비효율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민단체들은 통합이 이뤄질 경우 ▲인구 100만 규모 광역경제권 형성 ▲산업단지·혁신도시·농생명 클러스터 연계 ▲기업 투자 유치 경쟁력 강화 ▲행정·재정 효율성 증대 ▲청년 일자리 확대 ▲광역 교통·교육·복지 인프라 확충 등 실질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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