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들 어쩌라고' 보증금 5억원 꿀꺽

파이낸셜뉴스       2026.02.04 14:22   수정 : 2026.02.04 14: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50대가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씨(5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른바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다세대 빌라를 인수해 세입자들에게 보증금 4억9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채무가 과다하게 쌓여 보증금을 변제할 능력이 없음에도 전세 계약을 이어왔다.

경찰은 5개월간 자금 흐름분석 등 수사를 통해 범행을 입증해 구속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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