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우회전 보행자 사고예방 유관기관 간담회
뉴스1
2026.02.04 16:24
수정 : 2026.02.04 16:24기사원문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보행자 안전을 위해 '우회전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간담회에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운송사업협회 등이 참여했다.
2024~2025년 경기남부 지역 내 우회전 사고는 1463건 발생했으며 24명이 사망했다. 특히 건설기계(치사율 36.8%), 승합차(3.7%), 화물차(2.7%) 등 대형 차종의 사고 비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남부청은 3월31일까지 '특별안전활동 기간'으로 설정해 대응 중이다. 사고가 빈발하는 시간대에 교통경찰뿐만 아니라 지역경찰과 기동대 등 가용경찰력을 동원해 고위험 차종을 대상으로 집중단속 중이다.
이와 함께 '우회전 주의' 스티커 1만6000매를 제작, 지역 내 대형 차량에 교부하고 있으며 수원시 등 지자체와 협력해 횡단보도를 교차로에서 3~10m 이격 등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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