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재단, 북한 고산환경 적응 옥수수 '대홍단 강냉이' 개발
연합뉴스
2026.02.04 17:05
수정 : 2026.02.04 17:05기사원문
옥수수재단, 북한 고산환경 적응 옥수수 '대홍단 강냉이' 개발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국제옥수수재단은 한동대, 경북대, 몽골 식물농업과학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통해 북한 고산지 환경에 맞춘 새 옥수수품종 '대홍단 강냉이'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대홍단 강냉이는 북한의 대표적 고산 농업지역인 대홍단 환경에 적합하도록 육종됐다.
연구팀은 고산지 저온 환경과 가뭄에 잘 견딜 수 있고 깜부깃병 및 매문병 등 주요 병해에도 잘 버틸 수 있다고 밝혔다.
김순권 옥수수재단 이사장은 "남북 관계가 개선될 경우 새로 육종된 대홍단 옥수수가 북한 식량 및 가축 사료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