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AI 투자 두 배 늘려…시간외서 4% 급반등(종합)
뉴스1
2026.02.05 06:47
수정 : 2026.02.05 06:51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시장의 예상을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시간외거래에서 한때 7%까지 급락했으나 올해 인공지능(AI) 관련 투자를 지난해보다 2배 늘린다고 발표하자 주가가 4% 이상 급반등했다.
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알파벳은 4.26% 급등한 347.5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2.16% 하락, 마감했었다.
주당 순익은 2.82달러를 기록, 예상치 2.63달러를 웃돌았다.
핵심 분야인 클라우드 부문 매출도 176억달러로, 예상 161억달러를 상회했다.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소폭 상회한 것. 이에 따라 시간외거래에서 한때 7% 급락했었다.
그러나 알파벳은 올해 AI 관련 투자를 최대 1850억달러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두 배 급증한 것이며, 시장의 예상 1195억달러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AI 관련 투자를 대거 늘린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4% 이상 급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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