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구간 6일 부분 개통

파이낸셜뉴스       2026.02.05 08:17   수정 : 2026.02.05 08:17기사원문
양주 장흥면 부곡리 ~ 석현리 1.0km 구간
경기 서북부 물류·관광 활성화 기대



【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경기도는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서 석현리를 잇는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국지도 건설공사’ 구간 중 부곡터널(332m)을 포함한 1.0km 구간을 6일 우선 개통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체 공사는 완료 전이지만, 부곡터널을 우선 개방해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겨울철 결빙에 따른 사고를 예방한다.

개통 구간은 홍죽산업단지를 비롯한 검준·은남산업단지 등 양주 서북부 지역 산업 현장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잇는 핵심 길목이다.

도는 터널 개통으로 물류·통행 차량의 사고 위험률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운송 비용도 절감돼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밖에도 도로를 재정비하면서 안전한 통행 환경 확보와 기산저수지 등 주변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아지는 등 주민 교통 편의 향상과 관광산업 활성화도 기대했다.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도로공사는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부터 광적면 가납리까지 총 연장 6.3km를 왕복 2차로(폭 10.5m)로 개량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1150억 원이 투입됐다. 2020년 5월 착공해 오는 202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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