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AI로 만든 애니, 삼성폰 광고라고?…200만뷰 돌파 화제몰이
뉴스1
2026.02.05 08:45
수정 : 2026.02.05 08:49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선보인 생성형 AI로만 제작된 '갤럭시Z트라이폴드' 광고가 화제다.
해당 광고 영상은 소프라노를 꿈꾸는 주인공 뻐꾸기를 소재로 한다.
뻐꾸기는 시계에서 뛰쳐 나와 갤럭시Z트라이폴드의 3분할 화면으로 복식 호흡 방법, 레퍼런스 영상 등을 참고해 노래 연습을 한다.
또 갤럭시 AI '포토 어시스트' 기능을 활용해 무대 의상을 입어보며 꿈을 키우고 마침내 큰 무대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광고 영상의 조회수는 이날 기준 207만 회를 넘겼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광고 영상은 모두 생성형 AI를 통해 만들어졌다. 다양한 프롬프팅을 활용해 고품질 애니메이션 광고로 탄생했다.
삼성전자가 생성형 AI로만 제작된 광고를 공개하는 건 두번째다. 앞서 지난 12월에도 혼합현실(XR)기기 '갤럭시XR'을 소재로 한 '리틀 빅 드림' 광고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업계 전반에서 생성형 AI가 크리에이티브 제작 과정에 자연스럽게 들어오고 있고 삼성도 생성형 AI를 프로젝트의 목적에 맞을 때 선별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에게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표현, 제작 도구로 사용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티티브의 최종 책임은 사람에게 두고, 저작권, 초상권 등의 권리를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