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대방역세권에 최고 40층 규모 공동주택 들어선다...총 592가구 규모

파이낸셜뉴스       2026.02.05 10:00   수정 : 2026.02.05 10:00기사원문
인근 도로 신설 및 확폭으로 교통체계도 개편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영등포구 신길동 1343번지 일대 '여의대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1호선 대방역에 인접한 노후 저층주거지로, 면적은 1만4923㎡다.

이번 정비계획안 결정을 통해 공동주택 획지 1만2539㎡에 아파트 6개 동,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최고높이 120m 이하) 규모의 총 592가구(장기전세주택 176가구, 재개발 의무임대 35가구 포함)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 대상지 서측(8m) 및 동측(10m) 도로 신설, 대상지 남측 도로(여의대방로61길) 확폭(6m→10m) 등을 통해 혼잡이 빈번했던 대방역 일대 교통체계를 개편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의대방로61길 및 노들로변 보행공간 조성, 대상지 동측(대방역 인근) 및 서측(한국제과학교 앞) 근린생활시설 배치 등을 통해 대상지 일대 보행체계를 개선하고 가로를 활성화해 역세권 중심의 활력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결정으로 대방역 인근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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