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스컴퍼니, 장기 광고주와 동행 "신뢰 기반 파트너십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6.02.06 09:48   수정 : 2026.02.06 09:48기사원문





광고회사 디렉터스컴퍼니가 다수의 장기 광고주와 안정적인 협업 관계를 이어가며 업계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디렉터스컴퍼니는 LG전자, 미디어윌, 옥시래킷벤키저, 카네, 스테이션3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과 수년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IBK기업은행의 광고 대행권을 수주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새로운 장기 캠페인을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단기 집행 중심의 광고 시장 환경 속에서도 디렉터스컴퍼니가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기업의 사업 맥락 안에서 광고의 역할을 정의하는 전략적 접근이 주효했다.

이 회사는 개별 캠페인의 일회성 화제몰이보다 해당 시점에서 브랜드가 전달해야 할 메시지와 비즈니스 흐름 속에서 광고가 수행해야 할 기능을 우선적으로 분석한다.

기획 초기 단계부터 제품의 경쟁력과 시장 환경, 소비자 인식 구조를 면밀히 검토해 메시지의 강도와 제작 방식을 유연하게 설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접근은 광고주에게 단기 성과를 넘어 중장기적인 브랜드 자산을 축적할 수 있다는 신뢰를 주며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성과 관리 역시 단순 노출 지표가 아닌 브랜드 인식 변화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반응을 기준으로 삼는다. LG전자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 캠페인의 경우 2년간 대행하며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매출 성장과 시장 반응 확대를 이끌어냈다. 부동산 중개앱 다방과는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최초로 상기도 1위와 최선호 브랜드 1위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디렉터스컴퍼니는 AI 전문 기업 스키아월드와이드의 최대주주로서 생성형 AI 기술을 실제 제작 과정에 도입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IBK기업은행, PXG, LG전자 등의 광고 제작에 AI를 활용해 표현의 가능성을 넓히고 있으며 브랜드 전략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제작 방식을 점차 확대하는 추세다.

이주환 디렉터스컴퍼니 부사장은 "광고는 단기간의 주목보다 지속적인 성과로 증명돼야 한다"며 "광고주가 안심하고 비즈니스를 맡길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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