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 스케이트장 이번 겨울 6만5천여명 이용
연합뉴스
2026.02.05 09:47
수정 : 2026.02.05 09:47기사원문
3월 신천시네마 등 수변 휴식 공간으로 재개방
대구 신천 스케이트장 이번 겨울 6만5천여명 이용
3월 신천시네마 등 수변 휴식 공간으로 재개방
대봉교 상류 사계절물놀이장을 재정비해 눈썰매장과 벌룬 포토존 등을 설치한 신천 스케이트장에는 하루 평균 1천400명이 넘는 시민이 찾으면서 도심 속 겨울 여가 공간 역할을 해낸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초보자 전용 구역'을 만들어 스케이트를 처음 접하는 시민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눈썰매장에 안전 펜스를 보강하고, 폐쇄회로(CC)TV로 보호자가 실내에서도 자녀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부모 안심 구역'을 운영하는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을 만드는 데 힘을 쏟았다.
대구시는 이번 겨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연말에는 더 세심하게 시설을 정비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스케이트장으로 활용한 공간은 시설 재정비를 거쳐 다음 달 다시 개방한다.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북 쉼터', '어린이 놀이광장', 영화 상영 공간인 '신천시네마' 등을 조성해 수변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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