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 완화 방안 찾는다
뉴시스
2026.02.05 09:51
수정 : 2026.02.05 09:51기사원문
전문 연구용역 3월 착수해 7월 완료 목표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으로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고도제한 완화 가능성을 검토하는 전문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용역은 비행안전 2구역에 해당하는 분당구 이매동·야탑동 등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내달 착수해 4개월간 진행한 뒤 7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에 재건축 과정에서 허용 용적률 범위 내 건축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 여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용역에서는 서울공항 활주로 착륙대 폭 축소 가능성 검토와 활주로 이용 실태 분석을 통한 미운영 방안 검토 등 실제 공항 운영 여건을 반영한 고도제한 조정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비행안전을 충분히 확보하는 동시에 주민 재산권 보호와 도시 정비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이 가능하도록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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