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엄친딸', 서울대 선택…'엄마' 선혜윤 PD와 선후배 사이

파이낸셜뉴스       2026.02.05 14:55   수정 : 2026.02.05 14: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신동엽의 딸 지효 양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한다.

5일 신동엽은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녹화가 많아서 전화를 많이 못 받았는데, 축하 소식이 많았다"며 "다 아이가 잘 해준 덕분이다. 너무 감사하게도 두 학교에 동시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고 전했다.

앞서 신동엽과 MBC 선혜윤 PD의 장녀 지효 양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이어 서울대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지효 양은 선화예중, 선화예고를 거치며 이른바 '발레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신동엽은 "(딸이) 서울대에 입학하기로 했다"며 "아이가 발레도 좋아하지만 공부하는 것도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아이를 응원해줬다면, 아내가 아이의 공부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아내에게도 정말 고맙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딸의 공부 비법에 대해 "딸아이에게 모두 맡겼다"며 "취미로 시켰던 발레를 좋아하더니 꾸준히 하더라. 그런데 공부도 잘했다.
이번 수학능력시험 결과도 좋았다"고 했다.

한편 신동엽은 지난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해 이듬해 지효 양을, 2010년 아들 규완 군을 품에 안았다.

선혜윤 PD는 서울대 독어교육학과 출신으로 지효 양은 엄마와 선후배가 된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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