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틀린 안내판 싹 바꾼다" 나주방문의 해 본격 준비

뉴시스       2026.02.05 14:51   수정 : 2026.02.05 14:51기사원문
도로·관광지·문화유산 표지 전수조사…정확성 등 강화

'2026 나주방문의 해' 알리는 포스터 디자인. (이미지=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년 나주방문의 해' 선포를 앞두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더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 제공을 위해 관내 관광안내판 전수조사에 나선다.

나주시는 5일 도로와 공공시설, 관광지, 문화유산 등에 설치된 관광안내판을 대상으로 노후·훼손 여부와 정보의 정확성, 가독성, 설치 위치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조사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안내판 유형별 특성을 고려해 세분화해 진행한다.

관광유도 표지판은 노후화가 심하거나 훼손된 시설을 중심으로 반사지 교체 등 보수를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인성과 안전성을 강화한다.

관광 종합 안내판은 설치 위치의 적정성과 관광지 명칭·위치 표기 등의 오류 여부를 점검해 방문객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정비한다.


문화유산 안내판은 역사적·문화적 사실의 정확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최신 조사 결과와 공신력 있는 자료를 반영해 내용을 보완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이번 전수조사와 유형별 맞춤 정비를 통해 관광 안내시설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공공 시설물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여 '2026년 나주방문의 해'에 걸맞은 관광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모을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관광안내판은 도시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기본적인 공공 시설물"이라며 "정확하고 친절한 관광 정보를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관광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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