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전 비서관 울산시장 출마 선언…"산업수도 특별법 제정"
뉴스1
2026.02.05 15:48
수정 : 2026.02.05 15:48기사원문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66)이 5일 울산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비서관은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의 독선이 아니라 시민의 집단지성이 움직이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비서관은 "산업 수도 특별법을 제정해 단순한 행정 통합 넘어 입법 권한과 재정 권한을 확대하는 특별법을 관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대학 및 교육청과 함께 AI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립 AI 연구원'을 울산에 유치해 피지컬 AI 시대를 선도하는 첨단 제조 도시 울산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전 비서관은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노동자는 안정된 일자리를 얻는 '상생의 노사민정 대타협'을 이뤄내겠다"며 "민간기업의 청년 일자리 할당 등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울산의료원 설립 △울산의대 지역 환원 △K-컬처 산업의 영남권 중심도시 △시민주권센터 운영 등을 약속했다.
이 전 비서관은 민선 7기 울주군수를 지냈으며,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을 연임하며 22대 총선과 21대 대선을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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