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한때 7만달러선 붕괴…위험자산 회피 심리 확산
연합뉴스
2026.02.05 21:02
수정 : 2026.02.05 21:02기사원문
비트코인 한때 7만달러선 붕괴…위험자산 회피 심리 확산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5일(현지시간) 7만달러 아래로 내려가며 15개월만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24시간 전과 비교해 7.6% 이상 하락한 것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7만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2024년 11월 이후 15개월 만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0월 사상 최고치인 12만6천달러를 기록한 뒤 42% 이상 하락했다.
이 같은 급락세의 원인은 트럼프 행정부의 과격한 대외정책에 따라 지정학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한 데 있다는 관측이 일반적이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