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홍성군 비상 방역 체계 돌입
뉴스1
2026.02.06 08:06
수정 : 2026.02.06 08:06기사원문
(홍성=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인근 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비상 방역 체계에 돌입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보령 청소면에서 ASF가 발병하자 군은 홍성읍과 광천 우시장 등 거점 지역에 세척 및 소독 시설을 마련하고 24시간 운영 중이다.
특히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10대를 투입해 보령시 접경 도로와 양돈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고강도의 소독 활동도 진행 중이다.
홍성은 국내 최대 양돈 밀집 지역 중 하나다.
이병민 축산과장은 “행정 및 방역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ASF 유입 차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농가에서는 출입 차량 소독과 외부인 통제 모임 자제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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