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쿠팡" CJ대한통운, 대형마트 규제완화에 목표가 ↑…에코프로비엠, 단기급등 부담에 투자의견 '중립'

파이낸셜뉴스       2026.02.06 11:00   수정 : 2026.02.06 11:00기사원문
CJ대한통운, 대형마트 규제 완화로 새벽배송 수혜 기대 ▶ KB증권
에코프로비엠, 48% 급등 후 '밸류 부담' 경고 ▶ 신영증권
넷마블,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 다올증권



[파이낸셜뉴스] 2월 6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

CJ대한통운은 대형마트 규제 완화로 새벽 배송 시장에서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신사업 기대감으로 주가가 연초 대비 48% 급등했지만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지적됐습니다.

넷마블은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향후 자사주 전량 소각에 따른 주주 환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CJ대한통운(000120)― KB증권 / 강성진 연구원

- 목표주가: 14만원 (상향, 기존 13만원)

- 투자의견: 매수

KB증권은 CJ대한통운에 대해 대형마트 영업 규제 완화로 새벽 배송 물량 증가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습니다. 강성진 연구원은 정부와 여당이 유통산업발전법의 대규모 점포 심야 영업 및 의무휴업일 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CJ대한통운은 이마트 새벽 배송을 전담하고 있어 신규 물량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규제 완화로 배송 시간이 분산되면 추가 투자 없이 효율성이 제고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에코프로비엠(247540)― 신영증권 / 박진수 연구원

- 목표주가: 19만원 (상향, 기존 16만원)

- 투자의견: 중립

신영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신사업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단기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박진수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62% 웃돌았고,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산업 기대감과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주목 받는 고체 전해질 및 전고체용 양극재 수혜 전망으로 주가가 연초 대비 48%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현 주가가 단기 상승한 만큼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어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덧붙였습니다.



넷마블(251270)― 다올증권 / 김혜영 연구원

- 목표주가: 7만6000원 (유지)

- 투자의견: 매수

다올증권은 넷마블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으며 향후 주주환원 계획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혜영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4.5% 증가했고,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9월 글로벌 확장 효과로 전 분기 대비 43.2%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취득한 자사주 전량인 402만주를 소각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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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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