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WBC 국가대표 유니폼 판매…"여성 스포츠팬 수요 증가"
파이낸셜뉴스
2026.02.06 09:29
수정 : 2026.02.06 09: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을 앞두고 국가대표팀 공식 유니폼 판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최근 프로 스포츠 시장의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2030 여성 고객을 겨냥해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W컨셉의 스포츠웨어 관련 카테고리 매출은 직전 해 대비 40% 증가했다. 축구, 야구, 농구 등 유니폼을 일상복과 매치하는 '블록코어'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가 허물어진 점이 주효했다.
김윤석 W컨셉 액티브팀장은 "스포츠가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정착함에 따라 여성들의 관련 상품 구매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이번 WBC 공식 유니폼 판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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