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아시아·미국 디자인 어워드서 조경 작품 잇단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6.02.06 09:44   수정 : 2026.02.06 09:43기사원문
디에이치 대치에델루이 단지 조경 작품 등 선정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의 조경 디자인 작품이 아시아와 미국의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선정됐다.

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디에이치 대치에델루이' 티하우스와 '힐스테이트 검단포레스트' 어린이놀이터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2026)' 공간 부문에서 위너(Winner)로 선정됐다. 해당 어워드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1500여 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5년 연속 수상 성과를 이어갔다. 심사는 공간·제품·커뮤니케이션 분야를 대상으로 심미성, 독창성, 기술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디에이치 대치에델루이의 '아뜰리에 티하우스'는 '작가들의 정원'을 콘셉트로 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형미와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공간 구성과 건축 외관과의 연계, 사용자 동선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힐스테이트 검단포레스트 어린이놀이터는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놀이 공간으로, 어린이 이용 행태를 반영한 공간 구성과 단지 환경과의 조화를 특징으로 한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은 'USA Good Design Award 2025'에서도 조경·공간 디자인 부문에서 다수 작품이 선정됐다. △커뮤니티 공간 △놀이시설 △환경 연계형 공간 등 주거 단지 내 공간 설계 사례가 포함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휴게시설과 놀이공간 등 주거 단지 내 공간 디자인 작품이 연이어 선정됐다"며 "주거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커뮤니티 공간 설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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