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나눔재단, 부산지역 자활센터 이용자에 목욕·의복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2.06 10:42   수정 : 2026.02.06 10:41기사원문
6일 금정구지역자활센터에 6천만원 전달



[파이낸셜뉴스] 세정나눔재단은 6일 오전 부산 금정구 세정그룹 본사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자활 참여자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금정구지역자활센터에 총 6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정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 참여자들의 신체 위생 회복을 지원하는 ‘오늘이 괜찮아지는 하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이 전달한 지원금은 자활 참여자들의 정기적인 목욕서비스 제공, 근무 및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복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 환경 등으로 위생 관리와 의복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자활센터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박순호 이사장은 “위생과 의복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라며 “이번 지원이 참여자들이 스스로를 존중하며 안정적으로 근로 활동에 전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요한 센터장은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했던 목욕과 의복 지원이 이뤄져 기쁘다”며 “참여자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정된 환경에서 자활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재단 측의 소중한 지원금을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세정그룹에서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은 ‘행복한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가치 아래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전달, 주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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