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한집 살던 친누나 살해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파이낸셜뉴스       2026.02.06 13:31   수정 : 2026.02.06 13: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경기 남양주에서 친누나를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남양주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친누나 B씨(30대)를 흉기로 공격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 부위에 큰 열상을 입은 B씨는 집 안에서 쓰러진 채 모친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정황과 주변 진술 등을 토대로 혐의점을 포착해 해당 아파트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한 집에서 생활해 왔으며, 부모로부터 사건 발생 전 심한 다툼이 있었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