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내에 다 있다"...포스코이앤씨 '더샵 프리엘라' 주목
파이낸셜뉴스
2026.02.06 15:28
수정 : 2026.02.06 15:27기사원문
'15분 생활도시' 부동산 트렌드로
지하철, 학교, 대형마트, 공원, 업무지구 등 생활권
6일 업계에 따르면 ‘15분 생활도시’란 프랑스 파리 팡테옹 소르본대학의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가 제시한 개념으로 15분 이내에 도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모델을 뜻한다.
15분 생활도시에는 시간으로 실질적 시간 낭비를 줄이고, 일상생활과 여가를 집 근처에서 누리려고 하는 현대사회 트렌드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2020년 파리의 안 이달고 시장이 재선 캠페인 과정에서 가지고 나와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 같은 트렌드는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으로 주택 시장의 진입 장벽이 높아지면서 실수요자들은 ‘언젠가 오를 곳’보다는 ‘당장 살기 편한 곳’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올해 봄 분양시장에도 15분 생활도시 내 신규 분양이 이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 영등포구 문래진주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포스코이앤씨가 2월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더샵 프리엘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 동 총 324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4~84㎡ 1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더샵 프리엘라는 말 그대로 15분 이내에 모든 인프라를 누리는 서울에서도 핵심 입지에 공급된다. 도보로 도림천역까지 5분, 영문초, 문래중, 관악고를 3~8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안양천체육공원 5분, 문래창작촌 등 녹지 및 문화시설도 걸어서 15분 안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를 5분 안에 오갈 수 있으며, 타임스퀘어 신세계 백화점도 7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특히 문래동은 신정교 하나를 두고 목동과 접해 있는 입지로 더샵 프리엘라에서 목동 학원가까지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고 서울 핵심 업무지구인 여의도 역시 15분만에 닿을 수 있어 교통, 교육, 편의, 업무 등의 시설과 자연환경까지 모두 누리는 우수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문래동은 전형적인 15분 생활도시로 손꼽히는데, 서쪽으로 목동, 동쪽으로 여의도를 두고 있는 핵심 입지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매김 할 만큼 지역 고유의 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말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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