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65만 마리 살처분
뉴스1
2026.02.06 19:54
수정 : 2026.02.06 19:54기사원문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예산군 신암면 한 산란계 농장 폐사한 닭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된 가운데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 판정됐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오후 5시께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AI 고병원성(H5N9)으로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65만여 수의 산란계를 사육, 도내에서 논산 광석면 산란계 농장(100만여 수)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곳이다.
도는 현재 닭 살처분을 진행 중이다.
도는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을 즉각 통제하고 농장 반경 10㎞를 방역대로 설정했다. 또 가금 농가 31호와 역학 관련 시설 48호에 대해 정밀검사와 방역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겨울 전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총 38건이다. 이 중 도내 발생은 천안 4건, 보령 2건, 아산 1건, 당진 1건 등 8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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