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올해 첫 ‘쌍매훈련’ "하늘의 지배자, 4·5세대 전투기 떴다"
파이낸셜뉴스
2026.02.09 10:02
수정 : 2026.02.11 16:39기사원문
韓 F-35A·KF-16·FA-50, 美 F-16 참가…통합작전 실시
9일 공군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닷새간 일정으로 오산기지에서 진행하는 이번 훈련은 한반도 내 한·미 전투기들이 양국 공군기지에서 교대로 실시하는 대대급 연합공중훈련이다.
올해 쌍매훈련은 각 훈련 차수별 참가전력을 2배 이상 확대하고 훈련 소티(sortie)도 대폭 늘리는 대신, 연간 훈련 횟수는 8회에서 4회로 조정해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2026-1차 훈련에는 한국 공군 121대대 및 111대대의 KF-16와 美 공군 35대대의 F-16이 참가한다. 또한 4·5세대 전투기 통합작전훈련을 위해 한국 공군 F-35A, FA-50 등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오산기지로 전개를 마친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은 오산기지 국지절차와 안전·보안 교육을 받는다. 이후 미군 조종사들과 함께 공대공 전술 공유, 4·5세대 전투기 통합작전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훈련에는 현대전의 전훈 분석을 반영한 실전적 시나리오가 적용된다.
공군은 한·미가 교대로 우군(Blue Team)과 적군(Red Team)의 역할을 맡기도 하고 한미 연합 편조를 구성하기도 하면서, 다양한 방식의 전술 훈련을 통해 연합작전능력을 신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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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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