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설 연휴 종합대책’ 가동…4개 분야 집중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6.02.09 14:29
수정 : 2026.02.09 14:29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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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강원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9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민생경제 활력, 안전·보건 강화, 관광·복지 제공, 교통·생활 편의 등 4개 핵심 분야 19개 과제를 중점 시행한다. 연휴 기간에는 도와 시군 공무원 3600여 명이 종합상황실에 상주해 각종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재난안전상황실과 산불대책반 등 4개 상황반을 24시간 가동하며 응급의료기관 27곳에 전담책임관을 배치한다. 연휴 동안 도내 병·의원과 약국 1173곳이 문을 열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객을 위해 태백, 홍천, 철원, 원주 등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과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나선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연휴 기간 도민과 고향을 찾는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종합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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