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대구국제공항 7만8000명 이용할듯
파이낸셜뉴스
2026.02.09 18:23
수정 : 2026.02.09 18:23기사원문
연휴 마지막날 18일 가장 붐벼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설 연휴 6일간 7만8000명이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오는 13~18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기간 중 예상 이용객은 7만8530명, 예상 운항은 476편이다.
수송 증가는 국제선이 견인한다. 국제선은 4만6449명, 279편으로 전년 설 대비 일평균 여객 68.9%, 운항 75.5% 증가한다. 국내선은 3만2082명, 197편으로 전년 설 대비 일평균 여객 8.0%, 운항 8.3% 감소한다.
국제선 수요 확대는 단거리 노선 중심의 여행 수요 회복과 공급 확대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공사는 특별수송 기간 혼잡 시간대 여객 흐름 분산과 안전 관리에 역량을 집중한다.
여객 피크일은 18일로 1만4302명이 이용할 전망이며, 14일도 1만4295명 수준으로 혼잡이 예상된다. 국제선 부정기편은 55편이 편성돼 일본·대만·베트남 등 단거리 노선에 집중된다.
한편 공사는 여객 집중 시간대에는 수속시설을 최대 운영하고 보안검색과 탑승수속 안내 인력을 탄력 운영하는 한편, 여객 접점시설 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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