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 일처럼 돼 버렸다"..유명 성인배우, 뜻밖의 이혼 이유

파이낸셜뉴스       2026.02.11 04:50   수정 : 2026.02.11 14: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일본 AV(성인비디오) 배우 출신 방송인 미히로(43)가 이혼을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10일 TV아사히에 따르면 미히로는 이혼 이유에 대해 "임신 준비가 일처럼 돼 버렸기 때문”이라고 했다.

미히로는 "결혼했을 당시 아이가 너무 갖고 싶었다"면서 "본격적으로 임신 준비를 했지만 점차 임신 준비가 아이를 만들기 위한 행위로 변질돼 갔다"고 토로했다.

이어 "전혀 즐겁지 않게 돼버렸다. 전 남편도 의무감에 빠져서 서로 꽤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로 마음이 지쳐 버려서 이제 헤어지자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덧붙였다.

2000년대에 왕성하게 활동한 미히로는 2010년 AV 배우에서 은퇴한 뒤 2015년 스턴트 연기자와 결혼했다가 2018년 이혼했다.

은퇴 뒤에는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드러내며 몇년 전부터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행·브이로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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