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은 끝났다…활동 중단 박나래, '운명전쟁49'로 복귀?
뉴시스
2026.02.11 08:42
수정 : 2026.02.11 08:42기사원문
디즈니+ 이날 공개를 맞아 제작진 인터뷰를 공개했다.
'운명전쟁49'는 서바이벌이라는 익숙한 장르에 무속·사주·타로 등 운명을 점치는 샤머니즘을 접목한 작품이다.
또 "돈, 궁합, 진로, 건강 등 누구나 한 번쯤 매달려봤을 삶의 주제들을 미션의 테마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시청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는 "수천 년간 이어져 온 영적·학문적 시도들이 현대적인 서바이벌에서 펼쳐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충격을 던져 줄 것"이라며 "단순히 '맞혔다, 틀렸다'의 예언을 넘어 각 분야 고수들의 치열한 추론 과정을 목격하는 신선한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제작 과정에서 가장 소름 돋았던 순간은 미션이 공개되기도 전에 이미 그 내용을 맞히는 출연자들이 속출했을 때"라며 "제작진이 극비리에 준비한 미션 주제를 보지도 않고 영적인 느낌만으로 정확히 짚어내는 분들이 한두 명이 아니었다"고 했다.
모은설 작가는 "'흑백요리사'에서 계급장을 떼고 오직 맛으로만 평가를 했듯, 이번에도 점술가들의 이름이나 명성을 철저히 배제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로지 그들이 마주한 '데이터'와 '영(靈)적 감각'만으로 정답을 맞혀야 하는 극한의 장치를 설계했다"고 했다.
'운명전쟁49'는 이날 1~4회 공개를 시작으로 총 10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디즈니+ 측은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시술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한 박나래의 출연에 대해 "박나래는 패널 중 한 명으로 출연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나래 측은 "'운명전쟁49'는 사전 제작해 오래 전 촬영을 마쳤다"며 "올해 상반기 공개로 알고 있었고, 예고편 등 구체적인 세부 일정 관련해선 제작진에게 따로 연락을 받지 못했다. 활동 중단은 변함없고, 복귀를 언급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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