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찬란한 너의 계절'에 합류…존재감 예고
뉴스1
2026.02.11 09:29
수정 : 2026.02.11 09:29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승연이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 출연한다.
11일 소속사 안컴퍼니에 따르면 이승연은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극본 조성희/연출 정상희 김영재)에 '전푸름' 역으로 출연한다.
이승연은 극 중 패션디자이너 '전푸름' 역을 맡았다. 푸름은 나나 아틀리에 디자인1팀 어시스턴트 디자이너로, 올블랙의 스타일과 무뚝뚝한 태도로 팀 내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지닌 인물이다. 말수는 적지만 누구보다 팀을 아끼며, 서툰 표현 속에 따뜻한 진심을 품고 있다. 이승연은 전푸름을 무심한 듯 다정한 매력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승연은 단편영화 '수능을 치려면'(2023) '푸시업'(2023)을 통해 청량하고 섬세한 10대 소녀의 감정선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바운더리'와 드라마 '사라진, 味', 장편영화 '그를 마주하는 시간' 등에서 진취적인 청춘과 영민한 사회인의 모습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이승연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을 통해 유쾌하고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연기 유망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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