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작년 영업익 3225억·585%↑...할인점·트레이더스 견인

파이낸셜뉴스       2026.02.11 13:32   수정 : 2026.02.11 13:41기사원문
순매출 소폭 감소...순이익 흑자전환
올해 순매출 1.1% 성장 목표



[파이낸셜뉴스] 이마트가 지난해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수익성이 확대됐다.

이마트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25억원으로 전년(471억원) 대비 584.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매출은 28조9704억원으로 전년(29조209억원) 대비 0.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20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작년 4·4분기 순매출은 7조 3117억원으로 전년(7조2497억원)보다 0.9% 늘었다. 영업손실은 99억원으로, 신세계건설의 대손상각비 등에 따른 영업손실 1167억원 반영에도 672억원 개선됐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99억원, 1692억원으로 전년 대비 모두 적자 폭을 줄였다.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전체 영업이익 개선을 이끌었다.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071억원, 369억원 증가했다.

이마트는 올해 지난해 대비 1.1% 성장한 순매출 29조3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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