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나주의 샛골나이' 미래 전승자 찾아요"
파이낸셜뉴스
2026.02.11 15:02
수정 : 2026.02.11 14: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내달 20일까지 '나주의 샛골나이(무명짜기)' 전통을 이을 미래 전승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나주의 샛골나이는 전라남도 나주 지역에서 제작된 고운 무명베(면직물) 또는 이를 짜는 기술을 함께 일컫는다. 목화에서 실을 뽑아 베틀로 무명을 짜는 전통 직조 기술의 가치를 인정받아 1969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미래 전승자로 선정되면 2028년까지 약 3년간 교육을 받는다. 전통 공예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통 베틀 등 비슷한 도구와 기술을 사용해 왔거나 면직물 등을 활용해 온 장인은 우대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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