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울산본부, 창업·벤처·전입기업 지원 범위 전 산업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2.11 16:08   수정 : 2026.02.11 16:08기사원문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C2) 지원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울산시의 'AI 수도' 추진 등 첨단산업 육성,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산업구조 다각화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C2) 지원 범위를 확대한고 11일 밝혔다.

이는 AI 관련 생태계 조성 및 집적이익 창출을 위해 창업·벤처·전입기업에 대한 지원을 기존 제조업 한정에서 서비스업 포함 전 산업으로 확대하는 조치다.

이번 개편으로 제조업 이외 업종의 중소기업도 창업·벤처·전입기업에 해당하면 금융지원(은행 대출금리 경감)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관련 산업 육성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판단하고 있다.

특히 AI·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분석 등 첨단 서비스업과 연구개발·IT·엔지니어링 등 고부가가치 부문을 중심으로 한 지역 내 혁신 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울산의 산업구조 다각화를 지원하고 청년층이 선호하는 양질의 서비스업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행일은 오는 3월 2일부터이며, 한국은행의 은행에 대한 대출금리는 연 1.0%를 적용 받는다. 중소기업이 은행에서 대출받은 후,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은행 대출금액의 일부(최대 50% 이내)를 은행에 지원하고, 은행은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경감하는 방식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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