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밀 유출' 안승호 前부사장 징역 3년
파이낸셜뉴스
2026.02.11 18:28
수정 : 2026.02.11 18:28기사원문
삼성전자의 기밀을 유출받아 소송을 제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승호 전 삼성전자 부사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한대균 부장판사)는 11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안 전 부사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다만 보석이 취소되지는 않았다.
함께 기소된 삼성디스플레이 출원그룹장에게는 각각 징역 3년과 추징금 5억3000여만원, 자료 유출 혐의를 받는 전 삼성전자IP센터 직원에게는 징역 2년이 각각 선고됐다. 1명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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