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암참, 한-미 통상환경 안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
파이낸셜뉴스
2026.02.12 11:29
수정 : 2026.02.12 11: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간담회에 참석해 미국계 외투기업 등 암참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미 통상환경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방향과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 본부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해 미국의 대한국 투자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미국계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에 감사드린다”면서 “양국 간 관세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고 주요 진전 상황을 미국 정부와 기업에 적극 공유해 한·미 통상환경의 안정과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암참은 한국 정부의 노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최근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정부의 정책 방향과 한미 양국간 투자협력, 외국인 직접 투자 환경 개선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산업부는 올해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조성해나가는 한편, 한·미 통상관계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미측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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