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청주-울란바토르 하계 시즌 주 4회 운항
파이낸셜뉴스
2026.02.12 13:10
수정 : 2026.02.12 13: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에어로케이항공은 하계 시즌을 맞아 청주국제공항과 몽골 울란바토르를 잇는 국제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주-울란바토르 노선은 1차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2차로 6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운항될 예정이다. 계절적 수요와 시장 여건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출발편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35분 출발해 익일 오전 0시 5분 울란바토르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울란바토르에서 오전 2시 5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6시 10분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해당 노선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최초로 개설된 몽골 노선으로, 2023년 에어로케이항공이 첫 취항한 이후 올해로 3년 차 운항을 맞았다.
2024년부터 몽골 노선에 대한 운수권을 배정받아 주 3회 정기 운항으로 운영됐으며, 2025년부터는 주 1회 증편해 현재 주 4회 운항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노선 운항을 통해 충청권과 몽골 간 인적·물적 교류 확대가 기대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몽골인 인바운드 관광 수요 유치를 위해 충청권 관광업계와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이번 하계 시즌 운항을 계기로 지역 기반 국제 노선의 안정적 운영을 이어가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지역 간 교류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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