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주TP,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2.12 14:00   수정 : 2026.02.12 14:00기사원문
지난해 매출 15.3%·수출 6.1% 증가
예비창업부터 투자·마케팅까지 전주기 지원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가 해양수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업·투자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도와 제주TP는 ‘2026년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오는 3월 6일까지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역 기업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 기업 육성, 투자 연계, 판로 개척까지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해양수산 산업 및 전후방 연관 산업 영위 기업이다. 올해는 ▲창업기업 지원 ▲기업 육성 ▲마케팅 지원 등 3개 분야 10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45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TP는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사업 성과도 나타났다. 43개 기업을 지원한 결과 전년 대비 매출은 15.3%, 수출은 6.1% 증가했으며 신규 고용 152명을 창출했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해양수산 산업은 제주의 지역적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핵심 미래 분야”라며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업 세부 내용은 제주TP 홈페이지(www.jejutp.or.kr) 및 제주산업정보서비스(jei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용암해수센터(064-720-3004)로 하면 된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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